부천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만)가 공공 부문 저탄소 정책을 선도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천도시공사는 최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저탄소 어워즈’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의 모범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공사는 2011년부터 공공 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운영하며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37.4%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인 감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까지 15.2%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시설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태양광발전설비 확대를 통한 연간 약 39만㎾의 전력 생산 ▲전기차 충전시설 41개소·118기 직영 운영 ▲수소충전소 운영을 통한 수소경제 기반 조성 등이 꼽힌다. 또 에너지 효율 1++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 인증 시설을 운영하고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민 체감형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승강기 회생제동 시스템 도입,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검토, 친환경 차량 전환 등을 통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만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저탄소 실천에 동참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속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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