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4시17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2시간55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내 분만사 1동(648㎡)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돼지 1320여마리가 폐사해 2억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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