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득점 페이스! 홀란, 프리미어리그 104호골 폭발→호날두 넘고 드로그바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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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득점 페이스! 홀란, 프리미어리그 104호골 폭발→호날두 넘고 드로그바와 타이

인터풋볼 2025-12-21 10:5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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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T 스포츠
사진=TNT 스포츠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시티 간판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의 득점 페이스가 엄청나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맨시티의 승리를 이끈 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이었다. 전반 5분 홀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필 포든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4분엔 문전에서 상대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잡아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로써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 19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리그 득점 2위 이고르 티아고(11골)와 8골 차이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홀란에게 평점 9.2점을 부여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홀란은 웨스트햄전 멀티골로 리그 104호 골을 기록했다. 동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골 수를 넘었고, 디디에 드로그바의 첼시 시절 득점과 동률이 됐다.

사무국은 “첫 번째 골로 홀란은 맨유에서 호날두가 기록한 총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리그 113경기 만에 이 기록에 도달했다. 이는 호날두가 치른 232경기보다 무려 119경기 적은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홀란은 후반전에 첼시 소속으로만 104골을 기록한 드로그바와 동률을 이뤘다. 드로그바는 252경기 만에 104골에 도달했다. 이는 홀란보다149경기 많은 수치다”라며 홀란의 득점 페이스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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