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44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호스 및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보일러실과 가설건축물 등 126㎡와 원자재 1t을 태운 뒤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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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공장 보일러실과 가설건축물 등 126㎡와 원자재 1t을 태운 뒤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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