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20일 오후 8시 5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동물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생산동 2개 동(935.5㎡)과 내부 설비 등을 모두 태우고 3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4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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