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시28분께 전남 목포시 온금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차량 11대, 진화대원 31명을 투입해 48분 만인 오전 2시16분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집안 주방에서는 60대 후반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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