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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올해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활약했다. 그는 이날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한 ‘KBS 연예대상’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공개한 열애 상대인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의 이름도 언급했다. 지상렬은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났다. 많은 분이 신보람 씨를 응원해주고 계신데 따뜻한 만남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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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인 김재중은 “처음으로 선 ‘연예대상’ 무대에서 큰 상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프로그램 제작진, 함께 출연한 가족,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2025 KBS 연예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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