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KBS 연예대상' 공로상…김숙 울컥→후배들 특별무대 '먹먹' [2025 KBS 연예대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 전유성, 'KBS 연예대상' 공로상…김숙 울컥→후배들 특별무대 '먹먹' [2025 K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 2025-12-21 00:18:4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KBS가 세상을 떠난 故 전유성에게 공로상을 안겼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3MC를 맡은 가운데,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KBS 예능과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공로상 시상자로는 이경규가 나섰다. 이경규는 "우리 후배 개그맨들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과 토대를 만들어주신 분"이라며 수상자로 고(故) 전유성을 호명했다.



故 전유성이 호명되자 김숙은 기립박수를 친 뒤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故 전유성을 기리는 후배들의 무대가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개그콘서트의 아버지'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추모의 뜻을 더했다.

원로 코미디언 故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9시 5분, 폐 기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치러진 故 전유성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개그계 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한편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김숙, 김종민, 이찬원, 전현무, 박보검, 김영희, 붐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