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국노래자랑’ MC인 남희석은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시고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 오는 날 세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며 “세트를 지어주시는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이 45주년을 맞았다. 프로그램을 잘 닦아주신 송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도 했다. 또한 그는 “올해 세상을 떠나셨지만 늘 우리 곁에 있는, 저에게 큰 스승이신 전유성 선배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자인 엄지인은 “굉장히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나운서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후배 아나운서들이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5 KBS 연예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함께 맡았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