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3개…제니도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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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3개…제니도 대상 받아

모두서치 2025-12-20 23:4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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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2025 제17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5) 주인공이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서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해 7관왕을 안았다.

정규 3집 '위버멘쉬'로 '올해의 앨범', 이 앨범 두 번째 선공개곡 '홈 스위트 홈'으로 '올해의 베스트 송' 그리고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대상 네 개 중 새 개를 가져갔다.

지드래곤은 대상 세 개 외에도 '톱10', '밀리언스 톱10', '베스트 솔로', '베스트 송라이터'까지 7개 트로피를 가져갔다. 그는 앞서 멜론 음원차트에서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1위에 오른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썼다.

지드래곤은 "매년이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올해가 특히 뜻 깊은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초월하는 자라는 뜻을 지닌 '위버멘쉬'는 자기 주문 같았다. 그런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앞으로 제 영감의 원천이 돼 주시는 세상 만물인 VIP(빅뱅 팬덤명) 감사하다. 빅뱅 멤버들도 보고 싶다. 가족, 친구 분들 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네 개의 대상 중 마지막 대상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에게 돌아갔다. 제니는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를 받았다. 동시에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차지하며 3관왕을 안았다.

올 한해 멜론 음원차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10팀(음원 60%·심사 20%·투표 20%)에게 수여하는 '톱10'은 지드래곤, 제니를 비롯 블랙핑크 다른 멤버 로제, 에스파, 아이브, 플레이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NCT 위시, 임영웅이 받았다.

발매 24시간 이내에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해 멜론의 전당에 오른 앨범(음원 80%·투표 20%) 중 10개를 선정한 '밀리언스 톱10'은 지드래곤, 제니을 비롯 아이브, 플레이브,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로제, 세븐틴, 아이유, 임영웅이 차지했다.

신인상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는 하츠투하츠,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돌아갔다.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뽑는 트랙제로 초이스 부문 후보은 'Z세대 록스타' 한로로가 받았다.

이날 지드래곤, 제니 무대 외에 가장 눈길을 끈 공연은 그룹 '엑소(EXO)'였다. 2년 반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신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도 선공개했다.

◆다음은 전체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앨범 = 지드래곤
▲올해의 아티스트 = 지드래곤
▲올해의 베스트송 = 지드래곤

 

▲올해의 레코드 = 제니
▲올해의 톱10 = 지드래곤, 제니,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NCT 위시
▲밀리언스 톱10 = 지드래곤, 제니, 아이브, 플레이브,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로제, 세븐틴, 아이유, 임영웅
▲올해의 신인 = 하츠투하츠, 올데이 프로젝트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남) = 지드래곤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여) = 로제
▲베리즈 글로벌 팬스 초이스 = 하츠투하츠
▲베스트 프로듀서 = 지코
▲베스트 그룹(남) =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그룹(여) = 아이브
▲올해의 뮤직비디오 = 키키
▲트랙제로 아티스트 = 한로로
▲핫트렌드 = 우즈

 

▲베스트 뮤직 스타일 = 십센치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에스파
▲베스트 송 라이터 = 지드래곤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 = 키키
▲베스트 퍼포먼스(여) = 아일릿
▲베스트 퍼포먼스(남) = 라이즈
▲재팬 페이보릿 아티스트 바이 유 넥스트 = 보이넥스트도어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 아이딧
▲베스트 뮤직 스타일 = 올데이 프로젝트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 NCT 위시
▲글로벌 아티스트 =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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