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5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원 44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 중이다.
공장은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 및 분진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거주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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