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걸그룹 멤버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0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매니저를 하고 있는 엘리먼츠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닐 방송에서 엘리먼츠의 또 다른 멤버였던 로미가 없는 상황에서 엘리면츠의 데뷔 무대를 가지게 했다. 그런데 엘리먼츠의 멤버 한 명인 지안이 데뷔 무대 리허설을 앞두고 쓰러졌다.
음악방송 제작진은 리허설을 미룰 수 없다면서 팀원이 없으면 녹화를 진행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김도기가 나섰다. 지안을 대신해서 리허설에 참여한 것.
무대에 오른 김도기의 모습에 안고은(표예진)은 "이게 맞나?"라고 당황했지만, 김도기는 걸그룹 댄스는 물론 엔딩요정으로까지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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