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생후 11개월만 트로피 품었다…아빠와 나란히 '신인상' [2025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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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생후 11개월만 트로피 품었다…아빠와 나란히 '신인상' [2025 K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 2025-12-20 22:1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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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하루 부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2025 KBS 연예대상 신인상 부문에서 심형탁·심하루 , 김강우, 십센치, 나현영이 트로피를 안았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3MC를 맡은 가운데,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KBS 예능과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가 결성한 '사짜보이즈'의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신인상 수상이 이어졌다.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과 심하루, 그리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차지했다.



심형탁은 "가족이라는 단어가 있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저는 굉장히 부족한 사람인데 아내와 하루 덕분에 완성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강우는 "제가 열심히 요리하는 원동력인 두 아들, 그리고 저와 가장 베스트프렌드인 제 아내와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은 '더시즌즈' 십센치(권정열)와 '개그콘서트' 나현영이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김숙, 김종민, 이찬원, 전현무, 박보검, 김영희, 붐이 올랐다.

사진=KBS, 심형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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