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김강우 "48살 앞두고 '연예대상'서 한 풀어"[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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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김강우 "48살 앞두고 '연예대상'서 한 풀어"[KBS 연예대상]

이데일리 2025-12-20 22:11:29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김강우, 심형탁, 십센치, 나현영이 20일 KBS 2TV를 통해 생방송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김강우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은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

트로피를 받은 김강우는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열흘 있으면 마흔여덟 살이 된다.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정말 받고 싶었는데, ‘KBS 연예대상’에서 그 한을 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개무량하다.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며 “더 맛있고 재밌는 요리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전 부족하고 미완성인 사람이다. 가족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가족들과 완성에 가까운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스태프 분들께 이 영광을 바친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도 했다.





‘더 시즌즈’의 십센치와 ‘개그콘서트’의 나현영은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십센치는 “프로그램 힘내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제작진이 열과 성을 다해 방송을 만들고 있다. 저도 더 멋지고 예쁘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나현영은 “인생에서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개그콘서트’ 이름으로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2025 KBS 연예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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