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배우 신애라가 바쁜 일상 속 정리가 되지 않아 어지러운 집안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20일, 신애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남편이 찍어준 브이로그_주방 찐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요리 중인 주방을 배경으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신애라는 "요즘 바빠서 주방 정리를 너무 못했어요. 그래서 빨리 상할 거 같은 것부터 먼저 없애야 돼요"라고 말하며 일상의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이어 "집이 정말 폭탄 맞은 것처럼 지저분해요. 마음에 너무 안 들어요"라며 정리가 되지 않은 집안 상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에 차인표는 "이 정도면 깨끗한 거 아니냐"고 다소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지만, 신애라는 "두서가 없지 않냐"고 토로하며 정신없이 요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그런 아내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며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는 지난달 29일 장남 차정민의 결혼식을 치렀다. 차정민의 아내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브이로그에서는 부부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달달한 부부 케미가 엿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애라이프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송혜교 데이트 상대 공개에 관심 폭발…진짜 귀엽네
- 2위 이동국, 자식농사 대박…'순정만화 비주얼' 딸들 근황 보니
- 3위 故배삼룡 아들, 71년 만 생모와 재회…"상상보다 더 예뻐" 울컥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