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훈련 돌입…윤성빈 “선수 때도 안 해봤는데” 당황 (스파이크 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옥훈련 돌입…윤성빈 “선수 때도 안 해봤는데” 당황 (스파이크 워)

스포츠동아 2025-12-20 21:00:00 신고

3줄요약
‘스파이크 워’에서 김요한이 선수들과 함께 지옥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중앙여중과의 첫 평가전을 앞둔 김요한 감독과 기묘한 팀 선수들의 지옥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 김요한은 배구명문 수성고와 평가전을 치른 신붐 팀의 경기를 모두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매의 눈으로 경기를 관찰한 김요한은 신붐 팀의 에이스 선수들을 쪽집게처럼 집어내는 등 신붐 팀 전력 분석에 총력을 가하며 선수들 파악까지 마친다.

짧은 시간 안에 합을 맞춰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신붐 팀의 모습에 제대로 각성한 김요한은 선수들과 야외 비치 발리볼 경기장에 모여 지옥 훈련에 들어간다.

김요한이 준비한 훈련은 타이어 끌고 모래사장 달리기를 시작으로 랠리 훈련, 공 컨트롤 훈련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를 본 윤성빈은 “선수 때도 안 해봤는데”라면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즉석에서 김요한과 윤성빈의 타이어 끌기 1대1 대결도 펼쳐졌다고 전해져 두 국가대표 출신의 자존심을 건 승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요한이 준비한 고강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배구에 필요한 기초 체력과 기본기를 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붐 팀에 이어 포지션까지 정해지며 정비를 마친 기묘한 팀도 배구명문 중앙여중과 첫 평가전을 예고해 지옥 훈련의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을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한편,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