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두산, SK호크스 꺾고 5경기 만에 승리…상무도 웃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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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두산, SK호크스 꺾고 5경기 만에 승리…상무도 웃어(종합)

모두서치 2025-12-20 19: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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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핸드볼 두산이 선두 경쟁으로 갈 길이 바쁜 SK호크스를 꺾고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8-27로 이겼다.

두산은 이 승리로 개막전에서 SK호크스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3승 1무 5패(승점 7)로 4위를 유지했고, SK호크스는 7승 2패(승점 14)가 되면서 2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이성민이 7골, 김태웅과 김연빈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신학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SK호크스는 박시우와 장동현이 5골씩, 김동철과 김태규, 김진호가 4골씩 넣었고 세 명의 골키퍼가 9세이브를 합작했지만, 아쉽게 1골 차 패배를 기록했다.

7골 1도움으로 MVP에 선정된 두산 이성민은 "지난 충남도청 경기에서 지고나서 분위기 떨어져서 걱정이 많았지만, 똘똘 뭉쳐서 준비했는데 이겨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독님이랑 동료들이 부담 갖지 말고 열심히 던지라고 해서 던졌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가 하남시청을 20-19로 이겼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상무 피닉스는 2승 1무 6패(승점 5)가 되면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하남시청은 4승 5패(승점 8)로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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