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트렌디한 대장급 겨울 패딩은? 올해 헤비 다운 살 때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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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트렌디한 대장급 겨울 패딩은? 올해 헤비 다운 살 때 꼭 보세요

위키트리 2025-12-20 16: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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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대장급 패딩을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핏더사이즈'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부터 충전재 비교는 물론 본인이 직접 고민 중인 제품까지 총망라한 영상을 공개해 패션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 내용을 돕기 위해 제작한 AI 이미지

핏더사이즈는 먼저 캐나다 브랜드로는 아크테릭스를 소개했다. 그는 "지금 시점 캐나다 브랜드 중에 1황이라고 볼 수가 있다"라며 "피슬 SV 다운켓 요게 헤비 아우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핏더사이즈는 사실 아크테릭스 패딩이 국내 날씨에 비해 과할 정도로 보온성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아크텍스의 헤비 아우터는 너무 오버스펙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하입이 일어나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들의 패딩도 어차피 전부 오버스펙이다. 그러니까 극한의 환경에서 입기 좋게 나온 것들을 우리는 영상 7도에 도심에서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캐나다구스에 대해서는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이 입었었던 거 같아"라며 일본 삿포로 방문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열명 중 일곱명이 캐나다구스였다. 눈 많이 쌓이는 지역인데, 그런 곳 사는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였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오스트리아에 대해서는 "오스트리아가 주는 감성이 따로 있다. 아크테릭스와는 차별되는데 구스다운이라 지갑이 열리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브랜드로는 마운틴 하드웨어를 꼽았다. 핏더사이즈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근데 요즘 프리미엄 정책을 가져가면서 국내에 들어왔다"라며 "요즘에 또 옷하는 사람들이 찾는다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 대해서는 "화이트라벨이 줄 서서 구매할 정도인가 싶지만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기존에 헤리티지가 강력한 브랜드들이 너무 트렌디한 제품을 내놓는 것에 대해서 좀 이게 괜찮은 건가 싶었다"라며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까 정말 트렌디해 보였다"라고 전했다.

캐나다구스 패딩 / 연합뉴스

이탈리아 브랜드로는 스톤아일랜드를 언급했다. 핏더사이즈는 "한 때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막 입고 막 다녀 그 명성이 약간 지지부진했었는데, 요즘에 다시 '스톤아일랜드만한 게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CP 컴퍼니에 대해서는 "DD패딩 제품을 많이 입는다. 이미 최고점에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확신의 트렌드 아이템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패딩 대장급으로 하나 사 가지고 그냥 겨울마다 꺼내 가지고 그냥 입을 거다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강추"라고 전했다.

일본 브랜드로는 골드윈을 소개하며 "요즘에 로고 플레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선에서 완벽한 기술력을 찾고 있는 사람, 좀 다른 브랜드 찾고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기에 좋은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몽벨에 대해서는 "패션업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일종의 아재맛과 함께 쿨함이 같이 있다. 기술력으로 가는 브랜드다. 스펙 대비 가격이 정말 착하다"라고 평가했다.

난가에 대해서는 "트렌드하려고 애쓰지 않는 브랜드. 전반적으로 제품들을 봤을 때 트렌디하려고 애쓰지 않는 브랜드인데, '이거 왜 이렇게 트렌디하고 예쁘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점에 국내에서 난가로 로고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정말 캠핑 많이 하는 사람들 아니면 없기 때문에 신선함까지 가져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와피어에 대해서는 "만듦새를 좀 따지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이 가져가면 좋다"라며 "다이와피어는 확실히 좀 트렌디한 맛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데상트는 "최고. 기술력에 개인적으로 압도됐다"라고 극찬했다.

국내 브랜드로는 코오롱스포츠를 첫 번째로 꼽았다. 핏더사이즈는 "코오롱 스포츠가 명실상부한 블랙야크"라며 "브랜딩도 잘 가져가고 정말 좀 괜찮은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평가했다.

K2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브랜드고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 브랜드"라며 "케일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자랑스러운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이스트로그에 대해서는 "독보적이다"라며 "우리나라에서 거대 기업이 하는 브랜드가 아닌데도 100만 원 이상의 패딩을 판매하는 걸 본 적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핏더사이즈는 충전재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구스다운에 대해서는 "가볍고 같은 부피 대비 따뜻하다. 다만 단점은 젖으면 살짝 성능이 떨어진다"라고 전했다. 덕다운은 "약간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리고 구스다운보다 비교가 되다 보니까 덜 따뜻하다. 같은 부피 대비 덜 따뜻하다. 하지만 안전빵이고 대중적으로 정말 많이 쓰는 흔히 뭐 고급 패딩이라고 불릴 만한 패딩에는 다 덕다운이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마로프트에 대해서는 "미군이 개발을 한 건데 합성 소재, 합성 충전제 중에서는 최고. 가볍고 내구성도 좋고 따뜻하고 그다음에 물에 젖어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신슐레이트는 "가격도 좋고 가볍고 데일리용으로 최고다. 일반적으로 스트릿 브랜드에서도 많이 쓰이고"라고 평가했으며, 웰론에 대해서는 "경험했던게 좋지 않았다"며 추천하지 않았다.

본인이 주목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브랜드 팔라스의 패딩을 꼽으며 "리셀가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중고 장터 싸게 올라온다면 살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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