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아르헨티나 팬클럽이 현지 무료 병원서 기부를 진행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아르헨티나 영웅시대'는 한인 상가 밀집 지역 인근의 알바레스병원에 의류 2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알바레스병원은 무료병원이지만, 현지서 인지도가 있는 의료기관이다. 한인 사회도 많은 도움을 받는 곳으로, 한국 수녀 3명이 봉사를 펼치고 있다.
'아르헨티나 영웅시대'는 이번 기부를 통해 반바지 200장(미화 700달러 상당)을 병원에 전달했다.
'아르헨티나 영웅시대'에게 이번 기부는 팬클럽 이름으로 펼친 첫 기부 활동이었다. 이들은 향후 기부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임영웅은 19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광주 콘서트를 펼친다.
사진 = 물고기뮤직, 영웅시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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