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첫 팬미팅부터 전석 매진…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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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첫 팬미팅부터 전석 매진… 역시 대세

이데일리 2025-12-20 13:4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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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첫 팬미팅이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다.

하츠투하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는 지난 17일 팬클럽 선예매와 19일 일반 예매를 진행,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츠투하츠의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하츠투하츠가 처음 펼치는 단독 팬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멤버들이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내년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며,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하츠투하츠는 오늘(20일) ‘멜론뮤직어워드 2025’(MMA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등 각종 시상식 및 연말 무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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