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완미족발’(대표 장형희)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미족발은 12월 19일,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족발 도시락 및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준비한 보쌈 도시락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것은 물론, 경로식당 배식 현장에도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완미족발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미족발은 최근 제2브랜드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살림'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완미족발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살림'의 성공적인 론칭과 더불어,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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