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더 퍼스트프루트', 美 빌보드 '올해의 K팝 앨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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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더 퍼스트프루트', 美 빌보드 '올해의 K팝 앨범 1위'

이데일리 2025-12-20 10:2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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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마크의 첫 솔로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가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 최고의 K팝 앨범으로 손꼽혔다.

NCT 마크(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4월 발매된 마크의 첫 솔로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미국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스태프 선정 2025년 최고의 K팝 앨범 25’(The 25 Best K-Pop Album of 2025: Staff Picks)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크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더 퍼스트프루트’는 마크의 존재감을 단번에 각인시킨 인상적인 작품이다. 비행기를 타고 오가며 보낸 시간부터 향수병,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까지 마크의 개인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크의 시선을 따라가는 하나의 여정으로, 리스너들을 마크의 내면으로 깊숙이 끌어들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82 프레신’(Feat. 해찬) 역시 미국 매거진 틴보그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 15’(15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5)에 이름을 올렸다. 틴보그는 “마크와 해찬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그 자체로 예술적이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라며, “풍부한 해석의 여지를 품은 작품인 만큼, 긴 설명보다는 정교하고 인상적인 영상미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크의 첫 솔로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다.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마크의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 네 개의 도시를 따라 풀어낸 진솔한 이야기로 발매 당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인기 행진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크가 속한 NCT 드림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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