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난 오전일정이 세토다였기에 에히메현의 무나카타항에서 출발했음
사진의 배가 우리를 날라다줄 배 깡촌 들어가는 배 치곤 생각보다 컸음
배가 오기전에 잠깐 내려서 바다구경해봤는데 역시 세토내해는 어디든 이쁘긴하더라
빔프도 있어서 침실에 누워서 영화도 봤음 ㅋㅋ
라운지에서도 뷰가 괜찮아서 쉬기 좋았음
당일치기 온천으로도 많이 온건지 프론트에 숙박하러 온거같지 않은 사람들도 꽤 왔더라
석식 쿠로게와규 도미솥밥 전복구이 등등 상당히 맛있었음
사시미 못먹는다고 미리 요청하면 굴전골로 바꿔줌
밤에는 아무래도 호텔말고 아무것도 없기에 별도 상당히 잘보이는편
오래된 경력의 바텐더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바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화요일휴무더라 ㅜ
조식은 그냥 흔한 조식 쏘쏘했음
블프쿠폰까지 써서 4인 9만엔정도에 갔다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일본 2년연속 1위의 절경인 노천탕뷰
세토내해뷰라 상당히 이쁨 ㅋㅋ
이거찍으려고 탕마감 오전 9시까지 뻐팅겨서 찍고옴
라쿠텐에서 블프 쿠폰멕여서 4인합 9만엔대에 갔다왔는데 가족이 다 상당히 만족했음
육로로 이어지지 않아서 배를 타야만하는 불편함이 있다만서도 주변 여러항구에서 배편이 있기도하고 항구까지 송영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가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꺼임
히로시마에서 온천을 찾고있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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