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20일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를 한정판 바이닐로 발매한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One Last Day’ 바이닐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정용화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7월 발매된 정용화 미니 3집 ‘One Last Day’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내공과 음악적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앨범이다. 정용화는 연주곡인 ‘INTRO’를 제외한 전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곡 작업 외에도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주도해 ‘가장 정용화다운 앨범’을 완성했다.
바이닐 발매와 함께 정용화는 오늘(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D-FREE LIVE ‘Director’s Cut : After The Credit’(2025 정용화 디-프리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애프터 더 크레딧’)을 개최한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한해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정용화는 한정판 바이닐과 콘서트를 통해 연말까지 특별한 시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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