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0일 오전 7시 37분께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중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식당 내부 전체로 번졌고, 소방대원들이 오전 8시 33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내부에 있던 5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큰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h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