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4’ 김준호 “지민이가 ‘보양식 많이 먹지 말라’고 ‘나 죽일 일 있냐’는데?” 돌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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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 “지민이가 ‘보양식 많이 먹지 말라’고 ‘나 죽일 일 있냐’는데?” 돌쇠 인증

스포츠동아 2025-12-20 08:5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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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돌쇠 인증’ 답변에 기세등등한 ‘새신랑’의 위엄을 발산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0회에서는 베트남 닌빈으로 떠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현지 보양식 맛집에서 ‘아내 문자 게임’으로 ‘부부 애정도’ 테스트를 하는 모습과 ‘최다 독박자’ 벌칙인 ‘486개의 계단을 올라 산 정상에 있는 용 조각상 보고 오기’를 수행하는 멤버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베트남 닌빈의 유명한 보양식 식당에서 ‘염소 고기’와 ‘용봉탕(자라탕)’을 주문한다. 김대희와 김준호는 “자라 요리는 처음 먹어 봐”라며 긴장 반, 설렘 반 표정을 짓는다. 이후 ‘독박즈’는 음식이 나오기 전,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하는데, 홍인규는 “보양식 먹으러 왔으니 ‘아내 문자 게임’ 해보자”라고 제안한다. 장동민은 “그럼 아내에게 ‘우리 보양식 먹으러 왔는데 많이 먹을까?’라는 문자 메시지를 동시에 보내자. 아내에게 가장 부정적인 답변을 받는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거다”라고 구체적인 룰을 정한다.

묘한 긴장감 속,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에게 답신을 받는다. 그는 활짝 웃더니 “지민이가 ‘(보양식) 많이 먹지 마! 나 죽일 일 있어? 지금도 돌쇠 같아. 그만 강해져’라고 보냈다”며 자랑한다. 모두가 “와! 이건 인정이다”라고 ‘엄지 척’을 하고, 장동민 역시 아내의 문자 메시지를 받더니 씨익 웃는다. 그는 “내가 요즘 와이프한테 힘 좀 썼거든~”이라면서 초긍정 답변을 읽어준다. 

반면 유세윤은 “아내가 ‘안 먹어도 되는데…’, ‘운동이 최고의 보양이지’라고 해서 좀 애매하네”라고 말한다. 이에 ‘독박즈’는 해당 메시지가 긍정인지 부정인지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유부남들’간의 자존심 대결이자 ‘부부 애정도 테스트’로 번진 ‘아내 문자 게임’에서 과연 누가 웃고 울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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