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0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로 전날보다 8~9도 높다. 장수·남원·임실·순창 4도, 무주·익산 6도, 전주·진안·군산·고창 7도, 정읍·김제·부안 8도, 완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진안·장수·익산·군산 13도, 무주·남원·임실·순창·정읍·김제·부안·고창 14도, 전주 15도, 완주 16도 등이다.
대기질은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나쁨' 수준이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8시~오후 3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23분(79㎝), 만조는 오후 3시38분(627㎝)이다. 일출은 오전 7시40분, 일몰은 오후 5시23분이다.
휴일인 21일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3~2도, 낮 최고 2~5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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