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D·180Hz Fast IPS 패널로 완성한 고주사율 게이밍 환경
USB Type-C PD 90W·멀티스탠드로 데스크 활용성 강화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Crossover)의 게이밍 모니터 ‘미켈란 32WQ290TM Fast-IPS 게이밍 400 TYPE-C PD90 멀티스탠드 무결점’이 선정됐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다나와의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선호도,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CM)의 평가를 종합해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시장 반응을 기록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실제 판매 성과와 사용자 평가를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크로스오버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미켈란 32WQ290TM은 81.3cm(32형) QHD(2560×1440) 해상도에 18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Fast IPS 패널을 적용해, 고해상도와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응답속도는 1ms(OD)로 빠른 화면 전환이 요구되는 FPS·액션·레이싱 게임 환경에서도 잔상과 지연을 최소화한다.
화질 경쟁력도 강점이다. sRGB 127%, Adobe RGB 87%, DCI-P3 색역을 지원해 게임뿐 아니라 영상 감상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400cd/㎡ 밝기와 1200:1 명암비를 갖춰 밝은 장면과 어두운 장면 모두에서 균형 잡힌 화면을 제공한다.
실사용 편의성을 높인 구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USB Type-C 포트를 통해 최대 90W 전력 공급(PD 90W)을 지원해 노트북과의 원케이블 연결이 가능하며, 충전과 화면 출력,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이밍 PC는 물론 노트북 기반의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스탠드는 피벗(회전), 엘리베이션(높낮이), 틸트(상하), 스위블(좌우)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스탠드 구조로 설계돼 사용자의 시청 환경에 맞춘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VESA 100×100mm 규격을 지원해 모니터 암이나 벽걸이 설치도 용이하다. 내장 스피커와 헤드폰 출력 단자를 갖춰 별도의 오디오 장비 없이도 기본적인 사운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회사는 결과에 대해 고주사율·대화면·Fast IPS 패널을 중심으로 한 게이밍 모니터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으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사용 중심의 기능 구성이 게이머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높은 선택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켈란 32WQ290TM은 고주사율 게이밍 성능과 QHD 해상도, 그리고 USB-C PD까지 아우르는 실사용 중심의 제품”이라며,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은 실제 소비자 선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능과 완성도를 갖춘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다양한 게이밍·사무·콘텐츠 제작용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통해 PC 모니터 시장에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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