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슨 38득점' 프로농구 DB, KT전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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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슨 38득점' 프로농구 DB, KT전 6연패 탈출

한스경제 2025-12-19 22:5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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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슨(왼쪽)과 정효근. /KBL 제공
엘런슨(왼쪽)과 정효근. /KBL 제공

|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간판 헨리 엘런슨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KT전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DB는 19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KT를 83-81로 제압했다. DB는 13승 9패로 4위, KT는 11승 12패로 6위를 유지했다.

DB는 엘런슨이 38득점 12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KBL 무대에 입성한 엘런슨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정효근은 15득점 9리바운드, 강상재는 10득점 5리바운드로 지원 사격했다. DB는 이들의 활약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KT전 징크스를 극복했다.

KT는 아이재아 힉스(15득점 8리바운드)를 필두로 데릭 윌리엄스(12득점 5리바운드), 조엘 카굴랑안(12득점 7어시스트), 문정현(12득점 7리바운드), 정창영(11득점), 하윤기(10득점) 등이 고루 활약했으나 경기 막판 엘런슨에게 가로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통산 299승 253패의 문경은 KT 감독은 30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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