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올해 GDP 규모 1% 커져…실업률은 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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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올해 GDP 규모 1% 커져…실업률은 단 2.2%"

모두서치 2025-12-19 20: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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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지만 2025년에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전년보다 1% 커졌다고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2025년 경제성장률이 1%라는 말이다.

지난 3년 간에 걸쳐서는 GDP 규모의 성장폭이 총 9.7%에 달한다고 푸틴은 덧붙였다. 러시아는 3년 여 전인 2022년 2월 말 '특별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전면 침공을 개시해 4년 가까이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세계의 경제성장률, 즉 총 GDP 규모의 1년 간 성장 비율은 2025년 3.2%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또 러시아의 실업률이 2025년에 2.2%로 기록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경제국 미국의 실업률은 11월 시점에 4.6%를 기록했다.

푸틴은 재정 수입을 넘어서는 정부 지출로 인한 예산 적자가 올해 GDP의 2.6% 수준이었으며 내년 2026년에는 1.6%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2024년 기준으로 재정 적자가 GDP의 5.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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