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80대 A씨가 운전한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승용차를 운전한 A씨는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보험처리를 하기로 했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출동을 현장에서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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