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투자금융자산 2조원 돌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VC투자부, PE투자부, 인수금융부로 구성된 NH농협캐피탈의 투자금융본부는 지난 11월 말을 기준으로 영업자산 2조원을 돌파했으며 수익성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시현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올해 초 투자금융본부 신설과 미래사업부문 내 배치를 통해 전사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로 투자금융시장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경쟁사 대비 후발 진입에도 불구하고 빠른시간 내 자산 확충과 우수한 수익성을시현한 쾌거를 달성"했으며"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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