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주축 멤버 '3명 하차'에도 그대로 간다…"포맷 변경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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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주축 멤버 '3명 하차'에도 그대로 간다…"포맷 변경 無" [공식]

엑스포츠뉴스 2025-12-19 16: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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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왼쪽부터)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시작으로 샤이니 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까지 고정 출연자 3명이 잇따라 하차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이 포맷 변화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포맷 변경 여부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없다.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놀라운 토요일'은 출연자들의 불거진 논란으로 프로그램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다. 논란의 중심에는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가 있다.

A씨는 불법 진료 및 대리 처방 의혹을 받고 있으며, '놀토' 출연진들과의 친분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확산됐다. A씨는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과 친분을 유지하며 자신의 자택이나 이들의 집 등에서 링거(수액)를 놓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의료진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해 전달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이로 인해 박나래를 시작으로 키, 입짧은햇님까지 고정 출연자들이 연이어 활동 중단 및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측은 "출연진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은 고정 출연진이 다수 포진한 만큼 박나래와 키의 하차만으로는 당장 큰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입짧은햇님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받아쓰기 게임에서 출연진이 정답을 맞히지 못할 경우, 입짧은햇님이 음식을 먹는 구조로 진행돼 왔기 때문. 

제작진은 현재로서는 포맷 변경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약 3주 분량의 녹화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후 프로그램 방향에 다시 한 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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