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무대 점검부터 팬심 저격까지…‘놀면 뭐하니?’가 보여준 예능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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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무대 점검부터 팬심 저격까지…‘놀면 뭐하니?’가 보여준 예능의 진화

스타패션 2025-12-19 16: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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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인사모 팬미팅, 예측 불허 무대 예고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인사모 팬미팅, 예측 불허 무대 예고

최근 방송가에서는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고 팬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추세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도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팬미팅을 앞두고 기상천외한 개인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이러한 흐름에 동참한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서는 팬미팅을 일주일 앞두고 개인 무대를 점검하는 ‘인사모’ 멤버들과 유재석,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김광규는 트로트 대신 발라드에 도전하며 발음 문제로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상진은 예측 불가능한 무대로 유재석과 주우재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각 멤버의 준비 과정이 담긴다. 특히 유재석의 추천으로 지드래곤(GD)의 ‘TOO BAD’에 도전한 허성태는 예상 밖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허성태의 변신에 감탄하며 그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경환은 노래나 춤이 아닌 차별화된 콘셉트의 개인 무대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현장 분위기가 술렁이는 등 그의 독특한 시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최홍만은 깜찍한 무대를 준비했으나 정준하의 방해를 받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해프닝도 발생한다.

이러한 팬미팅 준비 과정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출연자들이 시청자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변화를 반영한다. 이는 팬덤과의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프로그램은 멤버들의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나아가 시청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엉망진창 속에서도 열정만은 가득한 ‘인사모’ 멤버들의 개인 무대 맛보기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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