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주에 간 20대 관광객 A씨는 지난달 26일 통행이 없는 야간도로에서 '위험한 시도'를 했습니다.
레이싱 기법의 하나인 '드리프트'를 했는데요.
렌터카를 몰고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한 자리에서 빙빙 도는 A씨의 난폭 운전은 고스란히 CCTV에 찍혔습니다.
추적에 나선 제주동부경찰서는 2주 만에 A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차량 통행이 없어 호기심으로 드리프트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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