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소상공인의 도전•성장 보여주는 ‘비터스윗 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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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소상공인의 도전•성장 보여주는 ‘비터스윗 마켓’ 오픈

데일리 포스트 2025-12-19 15:4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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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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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소상공인의 도전과 성장을 조명하는 오프라인 디저트 마켓, '토스 비터스윗 마켓(Toss Bitter Sweet Market)'을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스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체계인 '토스임팩트(Toss Impact)'의 첫 오프라인 활동으로, 디저트를 통해 ‘사장님의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비터스윗’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고객을 향한 소상공인의 달콤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여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마켓에는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사용하는 오프라인 사장님들, 그리고 ‘토스쇼핑’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셀러가 참여했다.

토스는 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데이터 도구를 통해, 소상공인의 가능성을 성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기반을 제공 중이며, 이는 ‘성장의 토대(Impact for Growth)’라는 ‘토스임팩트’의 핵심 실천 활동 중 하나다.

현장에서는 총 21개 브랜드가 각자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은 이를 개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겨울 간식인 붕어빵과 국화빵부터,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찹쌀떡·오방떡 같은 전통 디저트, 식물성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취향과 가치를 담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선착순 방문객에게는 디저트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카페 ‘섬광’의 음료와 특별 제작한 ‘토스 비터스윗 마켓 쿠키’도 제공된다.

이번 마켓에서 가장 특별한 것은 '베이커스 스토리' 전시 공간이다. 1층에는 시그니처 디저트 실물과 설명 카드가 전시되고, 2층에는 참여 사장님들의 인터뷰 '비터스윗 모먼트'가 사진과 글로 소개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사장님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버텨온 시간과 도전 그리고 한 입의 디저트를 만들어 내기까지 고유한 여정을 느낄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 ‘비터스윗 마켓’은 토스가 함께 성장해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객에게는 디저트 이상의 경험, 즉 도전과 창작의 진심이 담긴 시간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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