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특별한 겨울 선물과 함께, 10년을 함께한 팬들과의 온기 어린 연말을 본격 예고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AY6(성진, Young K, 원필, 도운) 스페셜 단독 콘서트는 'The Present'(더 프레젠트)는 올해 10주년 행보를 마무리 짓는 완벽한 피날레로 마련된다.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 회차 360도 개방형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것은 물론, 2026년 신년 운세를 확인하는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더해 긴밀한 소통의 장을 완성한다.
특히 15일 발표된 첫 시즌송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연말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현장의 감동은 마지막 공연일인 21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생중계로 확장된다. 데이식스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해온 명곡들을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로 엮어내며, 전 세계 마이데이(My Day,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DAY6는 올해 KSPO DOME 역대 회당 최다 수용 인원 경신 및 월드투어 'FOREVER YOUNG' 서울 피날레 매진 등 독보적인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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