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에이드, 그룹사 통합 리워드 'EST포인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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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에이드, 그룹사 통합 리워드 'EST포인트' 도입

모두서치 2025-12-19 14:5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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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스트에이드는 기존 통합 멤버십 포인트 ‘A+포인트(에이쁠포인트)’를 ‘EST포인트(EST Point)’로 리브랜딩하고, 그룹사 주요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리워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EST포인트는 포털,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그룹사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활동을 하나의 가치로 연결해 주는 통합 포인트다.

이스트에이드는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시큐리티 등 그룹사 서비스 전반의 혜택을 EST포인트로 이어질 수 있게 ‘통합 보상 생태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약 3000만명 규모의 그룹사 서비스 사용자를 통합 회원으로 연계한다. 포인트를 매개로 서비스 간 혜택을 하나의 가치로 묶어 사용자 경험을 그룹사 차원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먼저 포털 ‘줌(zum)’에 EST포인트가 적용된다. 콘텐츠 열람, 검색 등 주요 포털 이용 과정에서 포인트 적립 기회 제공을 시작으로 그룹사 전반에 걸쳐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스트에이드는 콘텐츠 구매, 구독 서비스 결제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줌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미션 제공 및 포인트 적립 유도 등으로 EST포인트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알툴즈, 알약 등 국민 소프트웨어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생산성 향상이나 PC 관리·보안 점검과 같은 일상적인 사용 과정이 포인트로 적립되도록 하고, 이를 서비스 이용 가치가 축적되는 ‘디지털 자산’ 개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에는 AI 신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AI 검색이나 생성형 AI 서비스에 포인트 보상 구조를 연동해 AI 기술 경험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EST포인트 출범은 그룹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가치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스트에이드가 포인트 사업을 주도하는 만큼, 포털 줌을 넘어 알툴즈와 알약 등 국민 소프트웨어까지 연결되는 차별화된 통합 혜택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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