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3년 연속 CES 2026 참가 "K-뷰티테크 위상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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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3년 연속 CES 2026 참가 "K-뷰티테크 위상 높인다"

한스경제 2025-12-19 14:4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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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 제공./

|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 에이피알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E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다수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지난해 첫 참여를 시작으로 세 번째 참여를 맞은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K-뷰티테크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CES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며,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캠퍼스(Venetian Campus)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에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한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에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진일보한 K-뷰티테크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부스터 프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의 신제품들도 전시한다.

특히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바탕으로 헤드를 교환해 사용하는 결합형 디바이스 라인업은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복합 제공하는 에이피알의 우수한 K-뷰티테크 기술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큐브 화장품도 함께 전시된다. ‘제로모공패드’와 같이 화장솜에 토너가 결합된 형태의 스킨패드류, 바르고 떼어내는 형식의 랩핑 마스크, 고영양 캡슐 크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메디큐브 화장품 라인들을 다양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에서 보다 고도화된 기술력과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속 K-뷰티테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며 “이번 무대를 발판삼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를 확대해 글로벌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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