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행안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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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행안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최우수상 수상

경기일보 2025-12-19 14: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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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발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발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발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심사에서 가평군의 사례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전부터 군은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을 비롯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자매결연을 추진해 왔다. 또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평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관광과 문화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해 단순 방문을 넘어선 체류형·참여형 상생소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식품안전정보원 등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 심사 과정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가평군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각 공공기관,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더욱 확대하고,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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