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근형이 '미우새'에 뜬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근형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튜디오 촬영에 임했다.
스페셜 MC로 나선 박근형은 MC 신동엽, 서장훈 그리고 모벤져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지난해 '미우새' 김승수 편에 깜짝 등장한 후, 1년여 만에 스페셜 MC석에 앉게 됐다.
특히 지난해 '미우새' 게스트 이전, 박근형의 마지막 예능 출연은 2016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마지막. 최근 절친한 동료 고(故) 이순재를 떠나보낸 만큼, 박근형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근형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했으며, 오는 2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더 드레서'로 또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박근형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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