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LS MnM은 연말을 맞아 19일 울산 울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겨울 방한이불을 전달했다.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지원금으로 방한이불을 마련됐다.
최정수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연말 꾸준히 후원해준 LS MnM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LS MnM은 2016년부터 사내 종무식 행사를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체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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