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포근한 광주·전남, '최대 10㎜' 비…그친 뒤 "한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토요일 포근한 광주·전남, '최대 10㎜' 비…그친 뒤 "한파"

모두서치 2025-12-19 13:49:3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광주·전남은 주말에 비가 내린 뒤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0일 광주·전남은 동쪽의 고기압과 북서쪽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5~10㎜, 광주와 전남 5㎜ 안팎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4~10도, 낮 기온은 13~18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비가 내린 뒤 한기가 남하하면서 2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로 크게 낮아지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토요일 밤부터 전남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다음주에도 광주·전남에 비가 예보됐다. 다만 기압골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시점과 강수구역 등이 바뀔 수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린 이후 2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해상 풍랑특보가 발표되는 주말 사이 전남의 섬 지역을 오가는 배편이 결항될 수도 있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