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도로공사·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안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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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도로공사·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안전 협력

오토레이싱 2025-12-19 13:2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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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은 화물차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공공 교통안전 데이터와 민간 내비게이션 기술을 결합한 실질적 안전 지원 체계 구축이 목표다. 협약식에는 김명준 맵퍼스 대표와 이희상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이 참석했다.

맵퍼스는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고속도로 졸음운전 위험구간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다. 해당 정보는 구간별 졸음운전 위험도를 수치화한 ‘졸음지수(DDI)’를 활용해 실제 주행 환경에 맞춘 안내 기능으로 제공된다.

또한 노래 기반 졸음 경고 알림 기능인 ‘잠깨쏭’ 등 운전자 체감도를 고려한 안전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한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운송차량 대상 후방 시인성 강화 반사지 부착 확대와 모범화물운전자 제도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맵퍼스는 4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화물차 교통안전과 운송 효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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