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I] 삼성화재·ABL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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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삼성화재·ABL생명

프라임경제 2025-12-19 13: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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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화재 △ABL생명.

삼성화재, AI 활용 '오즈의 말법사' 광고 누적 조회수 650만회 기록

삼성화재(000810)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제작한 숏폼 영상 시리즈 '오즈의 말법사'가 공개 8편 만에 누적 조회수 650만회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 삼성화재

'오즈의 말법사'는 고전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패러디한 세계관에 보험과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말장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결합한 AI 영상 시리즈다. '배가 상해서 배상책임', '갱단 하니까 갱신이 떠올라' 등 언어유희로 시작된 이야기는 질병과 상해의 차이, 무배당보험의 의미, 실손보험의 적용 조건 등 일상에 필요한 보험 정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특히, 이 시리즈는 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20대를 명확한 타깃으로 설정했다. 웃음을 앞세운 밈(meme) 형식의 영상이지만, 영상이 끝날 무렵에는 핵심적인 보험 상식이 남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편을 AI로 제작한 점도 눈길을 끈다. 캐릭터와 세계관, 대사 톤까지 기존 보험 콘텐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실험적인 연출을 시도하며, 젊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완성했다. 현재 '오즈의 말법사'는 총 8편이 공개됐으며, 시리즈는 내년 초까지 총 18편으로 확대 제작할 예정이다.

ABL생명, 2026 FC채널 '위대한 성장' 비전 선포

우리금융그룹의 ABL생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서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인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 및 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 ABL생명

이번 행사는 FC채널의 조직성장을 위한 수수료 개정, 영업 교육체계 개편과 경영 방향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 확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ABL생명 FC채널은 비전으로 'Great Growth(위대한 성장)'을 선포하며 2027년까지 총 재적인원 4000명 달성을 FC채널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경쟁력 확보 △차별화된 팀매니저 보상과 커리어 패스 △신인 FC를 위한 단계별·밀착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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