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스님 조카가 이창섭?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흑백요리사 2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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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스님 조카가 이창섭?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흑백요리사 2 세계관

코스모폴리탄 2025-12-19 12:37:08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선재스님 조카 비투비 이창섭
  • 흑수저 아기맹수 셰프와 백수저 김희은 셰프가 사제지간?
  • 배우 한효주가 응원한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 셰프

백수저 선재스님 조카 비투비 이창섭

흑백요리사 2 선재스님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선재스님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선재스님 조카 이창섭 (출처 : 인스타그램 @lee_cs_btob)

흑백요리사 2 선재스님 조카 이창섭 (출처 : 인스타그램 @lee_cs_btob)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 중인 선재스님의 특별한 가족사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재스님의 조카가 바로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이창섭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 선재스님은 지난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언급한 바 있으며, 당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인연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으로 잘 알려진 선재스님은 이번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깊은 내공의 사찰음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흑수저 셰프 ‘뉴욕으로 간 돼지곰탕’과의 일대일 대결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대결의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된다고 하니, 모두 조금만 기다리시길!


흑수저 ‘아기맹수 셰프’와 백수저 ‘김희은 셰프’ 사제지간

흑백요리사 2 김희은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chef.heeeun)

흑백요리사 2 김희은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chef.heeeun)

흑백요리사 2 아기맹수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아기맹수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출연자 중 가장 이슈 중인 셰프는? 바로 아기맹수 셰프(본명 김시현)인데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과 미쉐린 한식당 ‘가온’, ‘비채나’, 그리고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솔밤’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죠. 현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솔밤’ 소속 셰프로 활동 중으로, 2000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점이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백수저 셰프 김희은과 사제지간으로 소개되며, 침착한 조리 태도와 완성도 높은 요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다음화에서는 사제지간의 요리 대결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을 스토리로 샤라웃한 한효주

흑백요리사 2 (출처 : 인스타그램 @hanhyojoo222)

흑백요리사 2 (출처 : 인스타그램 @hanhyojoo222)

흑백요리사 2 (출처 : 인스타그램 @hanhyojoo222)

흑백요리사 2 (출처 : 인스타그램 @hanhyojoo222)

배우 한효주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출연한 흑수저 셰프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욱 셰프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효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겸손하긴.. 인기가 많이 있지!! 응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는데요. 유용욱 셰프는 현재 서울 남영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운영 중으로, “디너는 오픈 이후 예약이 꽉 찬 적이 없다”고 밝힐 만큼 실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모두 갖춘 셰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나무와 불을 이용해 요리하는 레스토랑 중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자신감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한효주의 응원까지 더해지며 예약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듯하네요!


가장 섭외하기 힘들었던 셰프와 섭외 연락을 기다린 셰프?

흑백요리사 2 손종원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손종원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정호영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2 정호영 셰프 (출처 : 인스타그램 @netflixkr)

‘흑백요리사 시즌2’를 준비하며 제작진이 가장 섭외에 어려움을 겪은 셰프로는 손종원 셰프를 꼽았습니다. 김은지 PD는 한 차례 거절을 당한 뒤에도 몇 주 후 다시 연락해 출연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는데요. 손종원 셰프는 “도전의 의미를 고민하다가 결정했다”며 셰프로서 본업과의 조율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전했습니다. 반면 정호영 셰프는 시즌2 섭외 연락을 기다렸던 인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시즌1 출연을 거절한 것을 후회했다는 그는 시즌2 소식을 듣고 조급한 마음으로 연락을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제작진의 연락처를 직접 수소문했을 정도라고 털어놨을 정도! 섭외를 둘러싼 두 셰프의 상반된 반응에 기자회견 현장에 모인 기자들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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