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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전문 기업 미래엔이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맞춰 학습 전략 수립을 돕는 참고서 ‘수능ON’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공통 과목으로 도입되는 변화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예시 문항과 기출 문제를 토대로 설계된 문항 중심 교재로,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등 총 3권으로 구성했다.
미래엔의 교육과정 노하우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통합과학은 현장 교사들의 검수를 통해 신뢰도를 강화했다.
예시 문항을 변형한 ‘닮은꼴 문제’와 대단원별 ‘개념 융합형 통합 문제’를 수록해 학생들이 바뀐 수능 유형에 단계별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래엔은 출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얼리버드 학습단’을 모집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교재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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