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흑백요리사2’ 셰프들의 쿡웨어로 등장

[사진=휘슬러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자사 제품이 셰프들이 사용하는 쿡웨어로 등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2는 요리 미션을 둘러싼 긴장감과 셰프들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였으며. 휘슬러코리아는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셰프들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최상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지원했다.

이에 △노보그릴 엠보싱 바닥과 쿡스타 바닥 설계를 적용해 그릴에서 조리한 듯한 효과와 높은 열 효율로 한·중·일·서양식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솔라임 냄비와 압력솥’ △시그니처 밸브로 섬세한 압력조절이 가능해 식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고, 대용량 요리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 △마스터 셰프들과 공동 개발하고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셰프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한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냄비’ △카보런덤 코팅으로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단단함을 갖춰 프라이, 볶음,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노오븐 디저트까지 폭넓은 조리가 가능한 ‘아다만트 팬’ 등이 조명됐다.

이경우 대표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짧은 조리 시간과 까다로운 미션 속에서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것이 프리미엄 쿡웨어의 역할인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휘슬러 제품을 활용한 멋진 요리가 많이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