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결국 따로 모였다…'응팔 10주년', 1박 2일 MT 여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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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결국 따로 모였다…'응팔 10주년', 1박 2일 MT 여행 '눈길'

엑스포츠뉴스 2025-12-19 11:2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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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10년 만에 다시 뭉친 쌍문동 가족의 특별한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 1회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맞아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쌍문동 가족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어렵게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응팔' 속 패션을 그대로 재현하며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MT에 앞서 가평에 모인 쌍문동 가족들은 세 개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을 시작하며 각 가족의 매력과 케미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여전히 시끌벅적한 덕선이네(성동일·이일화·류혜영·혜리·최성원), 당첨된 복권만큼 풍족한 케미를 자랑하는 정봉이네(라미란·김성균·류준열·안재홍·이민지),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인 동룡이네(유재명·이동휘), 택이네(최무성·박보검), 선우네(김선영·고경표)가 세 곳에서 만나 '따로 또 같이'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스틸컷

이날 쌍문동 가족들은 1988년도에 갇힌 콘셉트 속 환복 찬스까지 걸린 초유의 용돈 게임에 도전한다.

"아빠도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서"라며 드라마 속 명대사를 소환한 성동일, 10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하는 유재명, "쌍문동은 하나잖아요"라고 외치는 이동휘 등 각 가족마다 예상치 못한 찐텐과 반전이 터져 나오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는 전언.

특히 예능 PD 출신이지만 '남자의 자격' 이후 처음 게임 진행을 맡은 '응팔' 연출자 신원호 감독은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내며 뜻밖의 돌발 상황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스틸컷

또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관련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안재홍은 "해외에서 '응팔'을 이렇게 많이 볼 줄 몰랐다"며 인도에서 드라마 팬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고, 류준열은 "드라마를 잘 안 보시는 박찬욱 감독님도 너무 재밌게 보셨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10주년 MT가 성사된 뒷이야기와 함께, 추억의 애장품 공개 시간 등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지며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응팔' 10주년 기념과 동시에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꾸며지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1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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