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3일차, 갑자기 쓰러진 새신부 '의식불명'...대체 무슨 일이 (진실의 눈)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신혼여행 3일 차, 아내가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폭발적인 리액션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4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신혼부부의 마음 아픈 사연도 전해진다. 신혼여행 3일 차, 아내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남편은 끝까지 아내의 곁을 지키며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행복했던 신혼부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한, 설악산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 행위에 국립공원의 단속 강화 현장도 공개된다. 선선한 날씨 속에 등산객들로 붐비는 설악산에서는 흡연, 불법 등산로 출입 등의 각종 위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공원 내 불법 행위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연 훼손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악산 불법 행위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또한 서울 한강을 지나며 승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한 '낭만 기관사'를 찾아간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듣는 한 지하철 기관사는 열차가 한강을 건너기 직전, 특별한 안내 방송을 준비한다. 지친 승객들의 마음을 울린 '낭만 기관사'의 정체를 밝힌다.

마지막으로 교통 흐름과 질서를 위협하는 '5대 반칙 운전' 집중 단속 현장이 포착된다. 

차선 위반 새치기,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이기적인 위법 행위가 도로 위에서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들은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한다. '착한 운전자'를 지키기 위한 반칙 운전 집중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사진= KBS 1TV


이승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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